IT Study/보안 및 프라이버시

🔐 Zero Trust Network 접근 방식의 핵심 구성 요소 정리

cs_bot 2025. 4. 22. 14:24

1. Zero Trust 접근 방식 개요

  • 기존 경계 기반(perimeter-based) 보안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패러다임으로 부상함
  • “신뢰하지 말고 항상 검증하라(Trust Nothing, Always Verify)”는 원칙에 기반함
  • 내부 사용자, 외부 사용자 구분 없이 모든 엔티티를 위협 요소로 간주함
  • 사용자, 디바이스, 애플리케이션, 데이터의 정체성과 상태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, 최소 권한 원칙(Least Privilege)을 기반으로 접근 통제함

2. Zero Trust Network Architecture(ZTNA)의 핵심 구성 요소

2.1. 정체성 및 접근 관리 (Identity & Access Management, IAM)

  • 사용자 및 디바이스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접근 권한을 제어하는 핵심 요소
  • 멀티팩터 인증(MFA), SSO(Single Sign-On), 역할 기반 접근 제어(RBAC), 속성 기반 접근 제어(ABAC) 등과 연계됨
  • 실시간 사용자 신원 검증 및 정책 기반 인증 수행

2.2. 기기 신뢰도 평가 (Device Posture Assessment)

  • 단말기 보안 상태를 검토하여 접근 여부 결정
  • 운영체제 업데이트 여부, 바이러스 백신 설치 여부, 보안 설정 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함
  •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(EDR) 또는 MDM(Mobile Device Management) 솔루션과 통합 운영 가능

2.3. 정책 기반 접근 제어 엔진 (Policy Engine)

  • 사용자의 정체성, 기기 상태, 위치, 접속 시간, 데이터 민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동적 접근 정책 생성
  • 'Context-aware' 기반으로 접근 허용, 제한, 차단 여부 결정
  • 중앙 정책 저장소와 연계하여 기업 전체 보안 정책 일관성 유지 가능

2.4.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 (Micro-Segmentation)

  • 네트워크를 논리적으로 세분화하여 최소 단위로 보안 경계를 설정함
  • 애플리케이션 간의 불필요한 lateral movement(횡적 이동)를 차단함
  •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(SDN) 기반으로 세분화 정책 자동 적용 가능

2.5.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로그 분석 (Continuous Monitoring & Analytics)

  • 모든 접근 요청 및 행위를 로그로 기록하고, 이상 행위를 탐지함
  •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(SIEM), 사용자 행동 분석(UEBA) 기술을 통해 위협을 조기 탐지함
  • 실시간 알림과 자동화된 대응(자동 격리, 정책 재적용 등) 체계 구축 가능

2.6. 데이터 보호 및 암호화 (Data Security & Encryption)

  • 민감 정보는 저장 시와 전송 시 모두 암호화 수행
  • 데이터 분류 정책과 연계하여 보호 우선순위 결정
  • DLP(Data Loss Prevention), DRM(Digital Rights Management) 등 기술과 병행 적용 가능

2.7.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프록시 게이트웨이 (Application Security & Secure Access Broker)

  • 사용자는 내부 시스템에 직접 접근하지 않고, 보안 브로커 또는 프록시를 통해 간접 접근함
  • ZTNA 프록시 또는 클라우드 기반 Secure Access Service Edge(SASE) 모델과 통합 가능
  • 각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별도의 접근 정책 설정 가능

3. 핵심 원칙 요약

핵심 원칙 설명
Never Trust 네트워크 내부/외부 불문, 기본적으로 신뢰하지 않음
Always Verify 사용자/기기 상태를 매 접속 시 마다 정밀하게 검증함
Least Privilege 최소한의 권한만 부여하여 잠재적 피해를 최소화함
Assume Breach 침해를 가정하고 설계하여 피해 확산을 차단하는 구조로 설계함

4. 구현 시 고려사항

  • 기존 네트워크 구조와의 병행 운영을 위한 단계적 전환 필요
  •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튜닝과 자동화 수준 확보 중요
  • 클라우드, 하이브리드 환경까지 적용 가능한 아키텍처 설계 필요
  • 보안 솔루션 간 상호운용성과 중앙 통합 관리 체계 중요
  • 법적 규제 및 개인정보 보호 기준(예: GDPR, 개인정보보호법)과의 정합성 확보 필요

5. 결론

  • Zero Trust Network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, 보안 패러다임의 근본적 전환을 의미함
  • 정체성 기반 인증, 세분화된 접근 제어, 지속적 모니터링이 중심이 되는 구조로, 클라우드 및 분산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보안 모델로 주목됨
  • 점진적인 전환과 체계적인 구성요소 확보를 통해 기업 전반의 사이버 회복력(Cyber Resilience)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함